한전, 태풍 피해 복구 위해 '비상근무 체제' 가동

입력 2012-08-2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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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가 제15호 태풍 볼라벤과 관련 전력설비 피해 예방 및 신속한 정전 복구를 위해 비상근무를 시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한전은 이날 본사 및 관련 사업소에 비상을 발령하고 비상 근무인원 1만6681명(한전 1만589명, 협력사 6092명)을 통해 신속한 복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전에 따르면 이날 15시 현재 정전 및 설비피해는 제주 및 서해안 인근 지역 15만4409호에서 일시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한전은 비상근무 인력을 동원, 11만982호에 대해 송전작업을 진행했고 미송전 고객 40만3427호에 대해선 복구작업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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