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자 알림e' 안보고 말지 풍자 '공감'

입력 2012-08-2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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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상에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 사용의 번거로움을 풍자한 그림이 게재돼 화제다.

그림은 여성부가 직접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 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이트를 이용하려면 먼저 자기 신상을 입력해야하고, 핸드폰번호 인증, 액티브 엑스 설치, 키보드 보안프로그램 설치 등 번거로운 과정을 순서대로 거쳐야 한다.

게다가 결국 사이트 이용자 폭주로 ‘error’ 메시지를 받게 돼 검색을 포기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이용하기 불편하더라” “공감 돋는 내용이네” “이럴 바에는 사이트 없애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범죄자 알림e(http://www.sexoffender.go.kr)’ 사이트는 아동·청소년, 성인을 상대로 한 성범죄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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