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고급세단 승부수 …‘뉴링컨MKS’출시

입력 2012-08-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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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링컨 시리즈의 대표모델이자 럭셔리 프리미엄 세단 ‘2013 뉴링컨 MKS’를 21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신형 V6 3.7L Ti-VCT 알루미늄 엔진으로 최대 출력 309마력과 최대 토크 38.3 kg·m 등을 갖췄다.

‘2013 뉴링컨 MKS’는 길이 5.2m, 너비 1.9m, 탑승 공간 2996리터의 대형 프리미엄 세단이다. 표준연비는 리터당 도심 7.6km, 고속도로 11.7km, 복합 9.0km다.

이번 모델의 특징은 연속 댐핑 제어(CCD) 기술에 기반한 최첨단 노면 지능형 전자식 서스펜션이다.

CCD 기술은 차량이 주행하고 있는 노면 상태를 파악해 눈을 깜빡이는 것보다 짧은 시간(초당 500번)에 모든 바퀴로 전달되는 충격을 서로 다르게 흡수하게 하는 첨단 기술이다.

차량이 도로 위에 생긴 구덩이를 지나가게 될 경우, 즉시 댐핑 압력을 조절해 운전자가 느끼는 충격과 불편함을 최소화한다.

또 하나의 특징은 전동 파워 스티어링(EPAS)을 갖춘 ‘링컨 드라이브 컨트롤(Lincoln Drive Control)’이다. 전동 파워 스티어링은 급격한 커브, 부드러운 주행 등 다양한 운전상황에서 파워 스티어링의 조작감이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기술이다.

뉴링컨 MKS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 55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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