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가르시아, 윈덤챔피언십 우승…양용은 PO 진출 무산

입력 2012-08-21 09:40 수정 2012-08-2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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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의 벙커샷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

가르시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시지필드 골프장(파70·713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쳤다.

비가 내려 하루 경기가 하루 순연된 상황에서 가르시아는 합계 18언더파 262타를 적어내 팀 클라크(남아공·16언더파 264타)를 2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하며 PGA 투어에서 통산 8승을 달성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서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스에 출전할 125명의 선수도 확정됐다.

양용은(40·KB금융그룹)은 공동 37위(6언더파 274타)에 머무르며 페덱스컵 랭킹 127위에 랭크돼 플레이오프 진출이 무산됐다.

이번주 23일 개막하는 플레이오프 1차전에는 재미교포 존 허(22),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 노승열(21·캘려웨이), 배상문(26·캘러웨이), 최경주(42·SK텔렘콤) 등 6명의 코리안 브라더스가 출전권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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