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손가락' 강렬한 첫 등장…화염 속에 갖힌 채시라의 절규

입력 2012-08-18 23: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드라마 ‘다섯손가락’의 강렬한 첫 등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다섯손가락’은 유지호(주지훈)가 엄마인 채영랑(채시라)의 방에 불을 지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유지호는 채영랑의 집에 불을 질렀다. 살려달란 채영랑의 절규에도 무표정한 얼굴이었다. 채영랑은 “지호야, 살려줘 너 엄마 좋아했잖아”라며 울부짓었지만 유지호는 외면한 채 뒤돌아 나갔다.

불타오르는 방 안에서 화염에 갇힌 채영랑의 모습과 함께 14년 전 제부도로 시간은 거슬러 올라갔고, 유지호와 유인하(지창욱) 그리고 채영랑의 엇갈린 운명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이날 유지호는 부성그룹 회장으로 취임하며 어릴 적부터 부성그룹 후계자 싸움을 해 온 동생 유인하(지창욱)와 피아노 경연을 벌이는 색다른 취임식을 가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99,000
    • +1.57%
    • 이더리움
    • 3,244,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435,000
    • +0.9%
    • 리플
    • 716
    • +1.27%
    • 솔라나
    • 192,000
    • +3.56%
    • 에이다
    • 474
    • +1.5%
    • 이오스
    • 642
    • +1.58%
    • 트론
    • 210
    • -0.94%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300
    • +1.24%
    • 체인링크
    • 14,920
    • +2.9%
    • 샌드박스
    • 339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