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다와 쇼군, UFC 복귀전서 KO승

입력 2012-08-05 14: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료토 마치다)
라이벌 사이의 료토 마치다(34, 브라질)와 마우리시오 쇼군(30, 브라질)이 UFC on FOX4에서 나란히 KO승을 차지했다.

5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UFC on FOX 4'에서 료토 마치다는 라이언 베이더(29, 미국)에 2라운드 실신 KO승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마우리시오 쇼군도 4라운드에서 브랜든 베라(34, 미국)에 KO승을 거뒀다.

차기 타이틀 도전권이 걸려 있는 경기라는 점에서 두 라이벌들의 승리는 의미심장하다.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대회 전 "두 경기 승자 중 인상적인 경기를 펼친 파이터에 넘버원 컨텐더 자리를 주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두 경기를 지켜본 화이트 대표는 일단 료토 마치다에게 차기 도전권을 주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료토 마치다는 9월 열리는 존 존스와 댄 헨더슨의 UFC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승자와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맞붙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45,000
    • +1.58%
    • 이더리움
    • 3,261,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436,900
    • +0.34%
    • 리플
    • 717
    • +1.13%
    • 솔라나
    • 193,400
    • +3.92%
    • 에이다
    • 475
    • +1.06%
    • 이오스
    • 646
    • +1.89%
    • 트론
    • 210
    • -0.94%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50
    • +2.32%
    • 체인링크
    • 14,980
    • +2.88%
    • 샌드박스
    • 341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