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패트리 뭐하나 했더니, HON 중계자로 복귀

입력 2012-08-03 14:5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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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인 기욤 패트리가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HON)'의 인터넷 방송 중계를 맡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기욤 패트리가 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HON’ 방송을 중계하는 방송진행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기욤 패트리는 캐나다 출신으로 2000년부터 한국에서 활약하며 ‘세계 최강’이라는 별명과 함께 가장 성공한 외국인 프로게이머로 평가 받았다.

기욤 패트리는 HON을 북미 테스트때부터 플레이해 왔으며 현재 한국 서버에서 활동하고 있다.

스타크래프트 세계 최강 선수답게 기욤 패트리의 MMR(Match Making Rating) 점수는 1700대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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