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고의패배' 배드민턴 선수 귀국 조치

입력 2012-08-0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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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KOC)는 2012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조별리그에서 '고의 패배'로 실격된 4명의 선수들을 귀국조치키로 결정했다.

'고의패배'로 실격된 4명은 정경은(KGC 인삼공사)-김하나(삼성전기·세계랭킹 8위), 하정은(대교눈높이)-김민정(전북은행) 등이다.

KOC는 2일(현지시간) 아침 한국 선수단 본부임원 회의를 열고 실격된 선수 4명과 김문수 코치의 AD카드를 회수하고 선수촌에서도 퇴촌시키기로 했다. 김 코치에게는 지휘 책임을 물었다.

AD카드가 없으면 경기장은 물론 연습장 출입도 어렵다.

이들 4명의 선수들은 자국 선수끼리 격돌할 것을 우려한 중국이 준결승에서 '져주기' 꼼수를 부리자 이에 맞서 한국과 인도네시아도 불성실한 경기로 맞불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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