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마을·경주 양동마을 우표에 담기다

입력 2012-07-30 11: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31일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을 소재로 세계유산 특별우표 2종(130만장)을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은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집성촌으로서 지난 201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됐다.

이번에 발행하는 우표는 하회마을의 류성룡이 학문연구와 제자 양성을 위해 세웠던 ‘옥연정사’와 국보로 지정된 ‘하회탈’을, 그리고 양동마을 이언적의 살림집으로 가옥의 공간 구성과 건축 형식이 빼어난 ‘향단’을 소개하고 있다.

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은 “세계유산 특별우표 발행을 계기로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유산이 길이 보존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다음 우표는 ‘공룡의 시대 시리즈우표’로 내달 8일 발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포·목동·동탄 ‘청약 대전’ D-DAY…입지별 시세차익·주의점은?
  • 이대호 받고 정현수 등판…'최강야구' 롯데전 원정 직관 결과는?
  • 금메달 5개 목표?…한국 대표팀 이미 달성 [파리올림픽]
  • 20억 로또 '래미안 원펜타스' 특공에 4만여 명 접수…경쟁률 352대 1
  • "이렇게 황당한 올림픽은 처음"…손 내밀고 승리 따낸 한국 선수들은 '반짝' [이슈크래커]
  • 쉬운 메달은 없었다…수영 김우민·여자 양궁·여자 사격 짜릿한 점수차 [해시태그]
  • 검찰 기소유예 처분이면 생큐?…억울함 풀 곳 헌재 밖에 없었다 [기소유예 처분의 함정 ①]
  • 비트코인, 美 대선·연준 기조 등 매크로 이슈로 7만 달러 근접 후 급락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30 13: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173,000
    • -3.35%
    • 이더리움
    • 4,635,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3.13%
    • 리플
    • 841
    • -0.24%
    • 솔라나
    • 255,200
    • -4.67%
    • 에이다
    • 564
    • -4.24%
    • 이오스
    • 798
    • -0.25%
    • 트론
    • 193
    • +0%
    • 스텔라루멘
    • 139
    • -1.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4,550
    • +12.95%
    • 체인링크
    • 19,230
    • +1.05%
    • 샌드박스
    • 463
    • -1.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