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비바생명 "피서지서 맘놓고 뛰놀게 어린이 보험 미리 대비를"

입력 2012-07-30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아이사랑보험' 인기

우리아비바생명이 어린이 보험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아비바생명에서 지난해 11월 출시한 (무)아이사랑보험(v2.0)은 현재

월 2300건 판매 건수를 기록하며 6개월 만에 4배가 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무)아이사랑보험(v2.0)은 어린이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통합 보장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앞두고 야외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질병과 재해를 대비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구체적인 보장 내역을 살펴보면 먼저 어린이의 특성을 감안해서 각종 벌, 해파리, 뱀 등 유해 동물로 인한 재해나 어린이 다발성 질환 및 남녀생활질환, 충치 유치발치 등의 치과질환에 대해 횟수에 관계없이 통원 치료비를 최대 2만원까지 지급한다. 또 이빨이 부러질 경우에는 최대 4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고액 암은 물론 교통 재해 장애, 유괴·납치 등 어린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질병이나 재해는 물론 당뇨·고혈압 등 성인 질환도 보장된다. 구체적인 보장 내역을 살펴보면 백혈병·골수암 등 고액 암은 1억원, 일반암은 5000만원을 지급하고 교통 재해로 사고를 당했을 때 최대1억 원을 지급한다.

‘우리아이사랑보험’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환경성 질환인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등도 보장해주며 계절성질병인 수족구, 폐렴 바이러스성 결막염 신종풀루 등에 대해서도 보장한다. 유괴·납치 사고가 일어났을 때 1000만원의 위로금도 지급해준다. 어린이에게 감염되기 쉬운 콜레라·장티푸스·홍역 등 법정 감염병이나 화상 사고도 보험금 지급 대상에 포함돼 있다.

그밖에 뇌혈관 질환, 허혈성 질환 등 고액의 치료비가 필요한 질병과 신부전·갑상선·생식기 질환 등 성인이 됐을 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환도 입원비와 통원비 등을 횟수에 상관없이 보장해 준다.

출산 장려 차원에서 2명 이상의 자녀를 둔 고객에게는 0.5%,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고객에게는 1%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에 대해서도 보험료의 5%를 할인해 주고 있다. 보험 가입은 태아부터 25세까지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926,000
    • -3.03%
    • 이더리움
    • 4,466,000
    • -4.63%
    • 비트코인 캐시
    • 488,000
    • -8.01%
    • 리플
    • 635
    • -3.93%
    • 솔라나
    • 189,400
    • -5.54%
    • 에이다
    • 532
    • -7.8%
    • 이오스
    • 735
    • -7.66%
    • 트론
    • 183
    • +0%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250
    • -10.11%
    • 체인링크
    • 18,450
    • -4.99%
    • 샌드박스
    • 413
    • -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