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미코 김유미 김유진 '분신사바' 정신혼미 '소름 쫙'

입력 2012-07-2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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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연출 안범진)이 여름을 맞이해 납량특집, 호러마술 유령을 선보인다.

21일 방송되는 ‘스타킹’ 스튜디오에는 기현상이 벌어져 출연진들은 의문을 감추지 못한다. 의문을 일으키게 한 주인공은 바로 드라마 유령에서 마술사 역할로 열연을 펼친 ‘영광의 마술왕’ 이준형. 최근 녹화에서 그는 특별히 2012 미스코리아 진선미와 함께 마술을 펼쳤다.

이준형 마술사는 귀신을 불러들이는 방법으로 ‘분신사바’를 이용했다. 미스코리아 진인 김유미와 미인 김유진이 이에 동참, 눈앞에서 영혼이 찾아드는 현상을 체험하고 혼이 쏙 빠진 듯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특히 여러 명의 패널 중에서도 유독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에게 기현상이 자꾸 나타나 주위를 오싹하게 만들었다.

이밖에도 직접 만든 찰흙인형이 스스로 움직이는 등 소름끼치는 현상들이 연이어 벌어졌다.

무더운 여름, 더위를 앗아갈 오싹한 공포특집. 호러마술은 오는 21일 6시 30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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