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 살 빠지는 케이크, 진짜 존재 할까?

입력 2012-07-19 13:13 수정 2012-07-1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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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 메일(관련기사와 상관 없음)
먹으면 살이 빠지는 케이크가 출시돼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6일, 먹으면 살이 빠지는 케이크가 영국 런던에서 출시됐다고 보도했다. 이 케이크는 먹는 순간 케이크 속에 들어있는 녹차와 L카르니틴 성분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지방을 분해한다고 알려졌다.

L카르니틴은 체지방 분해에 탁월한 효과를 내며 아마존 강 유역에서 나는 과일 구아라나 추출물인 비타민B의 일종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성분이다. 이 케익은 영국의 식품회사 '클레버 칼로리'가 개발했다.

사바 유소우프 클레버 칼로리 창업자는 “이탈리아 전문가들이 만든 이 케이크에는 지방분해 효과가 있다”며 “먹으면 살이 빠지는 이 케이크의 정확한 칼로리 연소량은 개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밝히기 어렵다”고 전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이 케이크는 한 조각에 110∼150㎉로 코코넛, 바닐라, 크림, 꿀, 살구, 티라미스 등 다양한 맛 선택이 가능하다. 가격은 1.39파운드(약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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