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대 희귀 동물, 일반 하마의 1/5 크기 '난쟁이 하마' 눈길

입력 2012-07-18 22: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 누리꾼이 ‘세계 5대 희귀 동물’ 게시물을 게재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 네티즌에 따르면 세계 5대 희귀 동물은 오카피, 봉고, 난쟁이 하마, 분홍 돌고래, 자이언트 판다 등이다.

오카피는 아프리카 콩고에 서식하는 초식동물로 몸 전체에 광택이 나고 혀가 길다. 봉고는 아프리카 대륙에 널리 분포하는 영양의 한 종류다. 소에 비해 날씬하고 얼굴형이 갸름하고 우아하며 구부러진 뿔을 가졌다. 새끼 하마처럼 생긴 난쟁이 하마는 일반 하마의 5분의 1 정도 크기인 작은 동물이다. 분홍 돌고래는 태어날 때는 몸이 흰색이지만 성장하면서 분홍색으로 바뀐다. 이 가운데 자이언트 판다는 우리에게 비교적 친숙한 동물이다. 중국과 티베트에서 서식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 5대 희귀 동물, 다 귀엽다” “희귀하게 생겨서 희귀하다 하는 건가” “세계 5대 희귀 동물에서 팬다는 왜 희귀 동물이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67,000
    • +0.32%
    • 이더리움
    • 3,300,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437,600
    • +0.05%
    • 리플
    • 721
    • +0.7%
    • 솔라나
    • 196,500
    • +1.81%
    • 에이다
    • 475
    • +0%
    • 이오스
    • 645
    • -0.15%
    • 트론
    • 209
    • +0%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0.48%
    • 체인링크
    • 15,270
    • -0.2%
    • 샌드박스
    • 348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