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 파격의상 '눈길'…"해변에 가면 인기가 있겠죠?"

입력 2012-07-16 09:0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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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연예가 중계' 영상 캡처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어깨가 드러나는 과감한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웨이브 진 갈색 머리에 검은색과 파란색이 돋보이는 튜브톱 의상을 입고 가슴 가운데로 늘어지는 목걸이를 매치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신현준은 박은영 아나운서에게 "시원하게 입으셨다. 해변의 여인 같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박은영 아나운서는 "해변에 가면 인기가 있겠죠?"라며 포즈를 취재 웃음을 자아냈다.

#박은영 #아나운서 #신현준 #연예가중계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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