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터 스탤론 아들, 세이지 스탤론 사망 …사망 요인이?

입력 2012-07-14 15: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실베스터 스텔론 공식홈페이지)
할리우드 스타 실베스터 스탤론(66)의 아들 세이지 스탤론(36)이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13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언론에 따르면 세이지는 이날 거주하던 LA할리우드의 아파트에서 사망했다.

세이지의 시신은 자택 가정부가 최초로 발견했으며 타살이나 외부 침입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그가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한 심장마비나 뇌졸중 등 부작용에 의해 숨진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세이지는 스탤론은 전처 샤샤 코헨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로, 1990년작 '록키5'에서 극중 실베스터의 아들로 함께 출연했으며 이후1996년 영화 '데이라잇(Daylight)'에서도 실베스터와 동반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50,000
    • +1.43%
    • 이더리움
    • 3,271,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439,100
    • +0.09%
    • 리플
    • 720
    • +1.69%
    • 솔라나
    • 194,200
    • +3.91%
    • 에이다
    • 478
    • +1.92%
    • 이오스
    • 645
    • +1.26%
    • 트론
    • 210
    • -1.41%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2.8%
    • 체인링크
    • 15,030
    • +3.3%
    • 샌드박스
    • 344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