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절도혐의 "생활고 때문 아니다?"…대체 왜?

입력 2012-07-09 18:53 수정 2012-07-0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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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 나무꾼' 스틸컷)
절도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최윤영이 생활고 때문에 절도한 것이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SBS ‘좋은아침’ 9일 방송분에 따르면 최윤영이 운영하는 서울 소재 요가학원 주변 상인들은 최윤영이 생활고를 겪고 있지 않다고 증언했다.

상인들은 “최윤영이 그 건물주 며느리”라며 “최윤영이 생활고라 해도 시아버지가 젊고, 요가 학원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실직 상태로 알려진 최윤영의 남편 박 모씨가 현재 맹금류 재활치료사이자 국제매사냥협회 한국대표로 활동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윤영이 생활고를 겪고 있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일각에서는 시댁과의 불화설 및 습관성 도벽, 월경 전 증후군 등 수많은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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