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복근 공개, "기사보고 제 배 확인해보니 복근은 없는데…"

▲사진=김소현 트위터

김소현 복근 공개 사진이 공개된 뒤 김소현이 복근이 아닌 남방 그림자라고 설명했다.

김소현은 앞서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화보는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릴듯요~ 촬영장 직찍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소현이 청바지와 붉은색 남방을 입은 채 복근을 공개한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김소현 트위터

이후 이와 관련된 사진이 언론을 통해 확산되자 김소현은 5일 트위터에 "으악~시험공부하다 기사들을 이제야… 김소현 복근공개란 기사가 다다다! 기사보고 제 배 확인해보니 복근은 없는데요. 남방 그림자인 듯요. 제가 스케줄없을땐 줄넘기를 한번에 1000개씩해서 군살은 없습니다. 키도 크고 좋아요. 무한Rt"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복근이 아니더라도 정말 잘 가꾼 몸매네요. 그런데 아직 중학생이라니 완전 놀랐음" "그저 부러울 따름" "군살 없는 몸매의 비결은 줄넘기였군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