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친오빠 교수 임용…피아노과 겸임교수로 임명

입력 2012-07-23 13: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서울종합예술학교
보아 친오빠 교수 임용 소식이 화제다.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보아 친오빠 권순훤씨가 음악예술학부 피아노과 겸임교수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한 권순훤은 피아니스트로서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을 만났고, 피아노 명곡 컬렉션, 부르크 뮐러의 연습곡 전곡, 쇼팽의 베스트 음악 등 30장이 넘는 음반과 함께 음반 프로듀서로서 400곡이 넘는 클래식 음원과 음반을 내놓았다.

교수 임명식에서 권순헌은 여동생 보아의 노래를 불러보라는 사회자의 짓궂은 요구에 "동생의 명성에 누가 될 만한 노래실력이므로 피아니스트로 피아노 앞에서 제대로 보여주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신임 교수 임명식에는 지난해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국내 유일의 카운트 테너로 얼굴을 알린 루이스 초이, 이태리 스칼라극장 등에서 오페라 주역으로 활약해온 베이스 바리톤 박태환 등이 음악예술학부 성악과 겸임교수로 같이 임명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10,000
    • +1.74%
    • 이더리움
    • 4,242,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463,400
    • +6.63%
    • 리플
    • 610
    • +7.21%
    • 솔라나
    • 191,900
    • +8.66%
    • 에이다
    • 501
    • +8.44%
    • 이오스
    • 690
    • +6.15%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23
    • +9.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50
    • +6.05%
    • 체인링크
    • 17,580
    • +8.92%
    • 샌드박스
    • 403
    • +11.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