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연 이혼 심경 "전노민이 먼저…재결합은 가능성 없다"

입력 2012-06-27 10:59 수정 2012-06-27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배우 김보연이 이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김보연은 최근 진행된 SBS '좋은아침' 녹화에서 "3년 전 시작한 사업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힘든 상황에 직면했다"며 "막걸리 사업 관계자 등에게 협박 아닌 협박을 받았다. 지난 2월 전노민이 먼저 이혼에 대한 얘기를 꺼냈고 결국 이혼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위장 이혼은 소문일 뿐이며 이혼 뒤 서로 전혀 연락을 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보연은 "재결합 가능성은 전혀 없으며 사랑에 대한 희망은 버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보연 전노민 부부는 6살 연상연하 커플로 연예계 잉꼬 부부였지만 지난 3월 이혼했다.

김보연의 이혼 후 심경을 비롯한 인생이야기는 오는 28일 오전 9시 10분 '좋은아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파리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일정 정리 [그래픽 스토리]
  • 연 최대 4.5% 금리에 목돈마련과 주택청약까지…'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십분청년백서]
  • [2024 세법개정] 상속세 25년만 손질, 최고세율 50%→40%…종부세는 제외
  • 효자템 ‘HBM’ 기술 개발 박차…SK하이닉스, 하반기도 AI 반도체로 순항
  • 美 증시 충격에 코스피 질주 제동…호실적도 못막았다
  • 정부 "의대 교수들 '수련 보이콧' 발생하면 법적 조치 강구"
  • [티메프發 쇼크 ]“티몬 사태 피해금액 공시해라”…여행주 도미노 타격에 주주들 발만 동동
  • 경찰,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구속영장 신청 "범죄 중대성 고려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185,000
    • -2.29%
    • 이더리움
    • 4,459,000
    • -7.51%
    • 비트코인 캐시
    • 495,100
    • -4.42%
    • 리플
    • 856
    • +1.42%
    • 솔라나
    • 239,700
    • -1.6%
    • 에이다
    • 556
    • -4.14%
    • 이오스
    • 794
    • -3.76%
    • 트론
    • 191
    • +2.14%
    • 스텔라루멘
    • 143
    • -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300
    • -5.2%
    • 체인링크
    • 18,300
    • -5.48%
    • 샌드박스
    • 429
    • -4.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