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증시가 20일(현지시간) 오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마치고 추가 경기부양책을 발표할 것이라는 기대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센섹스지수는 오전 10시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7.70포인트(0.28%) 오른 1만6907.50을 기록하고 있다.
연준의 공식 국채 딜러인 프라이머리딜러 21곳 중 12곳이 연준이 새 부양책을 밝힐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연준이 이달 종료되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를 연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징종목으로는 진달철강전력이 2.3%, 타타자동차가 2.1% 각각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