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텐' 타이거JK 유빈 러브콜 "콜라보레이션 함께 하고 파"

입력 2012-06-1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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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힙합가수 타이거 JK가 원더걸스의 유빈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해보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볼륨텐(vol.TEN)’에는 지난 주에 이어 힙합 스페셜로 꾸며져 모든 장르와 융화될 수 있는 힙합 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타이거 JK, 윤미래,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한다. 특히 콜라보레이션을 주제로 힙합 이야기를 풀어가는 가운데 최근 녹화에서 타이거 JK는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뮤지션으로 원더걸스의 유빈을 꼽아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콜라보레이션이란 다른 사람과의 공동 작업을 일컫는 말로, 이날 방송에는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과의 합작으로 매번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힙합의 무궁무진한 콜라보레이션 세계가 펼쳐진다.

타이거 JK는 “유빈과 함께 작업을 하면 획기적이고 센세이션한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며 함께 작업하고 싶은 이유를 밝혔다. 이야기를 듣고 있던 출연진들 역시, 한국 대표 힙합 뮤지션 타이거 JK와 대표 걸그룹 멤버 유빈의 조화가 사뭇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타이거 JK는 아내인 윤미래에게 “빅뱅의 태양과 함께 작업하면 매우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추천하기도 했다. 그러자 MC유영석은 “타이거 JK는 중매도 잘 할 것 같다. 내가 봐도 윤미래와 태양은 정말 잘 어울린다”며 공감을 표했다. 윤미래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남편의 추천을 마음에 들어 했다는 후문.

이와 더불어 윤미래는 오래 전부터 함께 작업하고 싶은 뮤지션으로 자우림을 꼽았다.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실력파 두 가수의 만남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감탄했다는 귀띔이다.

‘볼륨텐’ 제작진은 “힙합은 모든 음악 장르와 콜라보레이션이 가능한 장르이자, 현재의트렌드에 가장 부합하는 장르라고 할 수 있다. 오늘 방송되는 볼륨텐은 힙합 음악의 진화와 힙합에 관한 편견 등을 대표 힙합 아티스트들에게 들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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