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톱박스 대기전력 1위…TV의 10배

입력 2012-06-14 21: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송 수신을 위해 TV에 설치하는 셋톱박스가 가전제품 대기전력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제품 1위로 꼽혔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작년 한 해 전국 105개 표본 가구를 대상으로 가정 내 대기전력 현황을 파악한 '2011 대한민국 대기전력 실측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가정 내 대기전력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전기기기는 셋톱박스(12.3W)로 꼽혔으며, 이는 TV의 9.5배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밖에 인터넷 모뎀(6W), 보일러(5.8W) 오디오 스피커(5.6W) 홈시어터(5.1W) 등이 뒤를 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보건의료노조, 61개 병원서 총파업 가결…“요구 외면 시 29일 파업 예정”
  • '아이돌 명가' SM도 참전한다고?…플레이브가 불붙인 '버추얼 아이돌' 대전 [솔드아웃]
  • '개막 2경기 연속골' 이강인…PSG, 몽펠리에에 6-0 대승
  • 영화같은 승리…교토국제고, 고시엔 첫 우승 현장 모습
  • 윤석열 대통령, 내달 체코 방문…삼성·SK·LG 총수 경제 사절단으로 동행
  • 애플, 아이폰16ㆍ애플워치10 등 내달 10일 발표 전망
  • '에이리언: 로물루스' 개봉 11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흥행 예감
  • 인력업체 승합차가 버스·승용차 들이받고 전복…4명 사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8.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29,000
    • +3.83%
    • 이더리움
    • 3,691,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482,600
    • +1.73%
    • 리플
    • 817
    • +0.49%
    • 솔라나
    • 206,800
    • +5.03%
    • 에이다
    • 522
    • +2.35%
    • 이오스
    • 737
    • +2.08%
    • 트론
    • 218
    • +4.31%
    • 스텔라루멘
    • 13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00
    • +3.37%
    • 체인링크
    • 16,000
    • +2.17%
    • 샌드박스
    • 397
    • +3.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