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리얼 3D 입체음향의 시네마3D 홈시어터 출시

입력 2012-06-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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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360도 리얼 시네마 3D 사운드 입체음향을 구현한 2012년형 시네마3D 홈시어터(모델명: BH9520TW)를 11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3D 사운드 주밍 △9.1 상향 스피커 △시네마 돔 등 최신 360도 3D 입체음향 기술을 대거 적용해 천정에서 바닥까지 모든 공간을 소리로 채워, 마치 오페라하우스에 있는 것과 같은 깊고 풍부한 음향을 느끼게 해준다.

화면 또한 3D 블루레이 기본 탑재 및 DivX HD, MKV 등 다양한 영상압축방식의 풀(Full) HD 3D 영상을 지원하고, HDMI 1.4 단자를 채용해 손실 없는 음성 및 영상을 제공한다. 또, SD급 일반 DVD영화를 최고급 풀HD 화질로 변환시켜주는 LG만의 화질보정 기술을 탑재, 6배 이상 선명한 영상을 연출할 수 있다.

다양한 스마트 기능의 만능 ‘홈 엔터테이너’로도 손색이 없다. DLNA(무선 네트워크 표준) 기반 스마트 기기에 저장된 영화, 뮤직비디오, 사진 등을 무선으로 전송TV의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스마트 쉐어’ 기능 및USB 호환이 가능해 외장하드에 저장돼 있는 콘텐츠도 손쉽게 감상할 수 있다. 또 ‘LG 스마트TV’ 기능으로 스마트TV가 없는 가정에서도 스마트 TV의 프리미엄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블루투스 기반의 ‘무선 오디오 스트리밍’ 기능으로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 스마트 기기에 저장된 음악을 무선으로 전송, 홈시어터 스피커의 고음질 음향으로 감상할 수 있다.

블랙 컬러를 채택한 이 제품은 현대적이면서도 절제미를 살린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했다. 무선 후면 스피커를 채용해 불필요한 선이 없어 설치가 용이하다.

LG전자는 이 모델과 함께 다양한 디자인 및 기능을 적용한 시네마3D 홈시어터 5종도 출시했다. 5.1채널 톨보이 타입을 비롯, 테이블탑 스피커, 2.1채널 스피커, 사운드바 타입 등 다양한 스피커 구성 및 고급스러운 티타늄 실버 컬러를 적용한 모델을 통해 가정 구조 및 취향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LG전자 Car&Media사업부장 김진용 전무는 “다양한 디자인 및 기능의 시네마 3D 홈시어터와 시네마 3D TV를 통해 완벽한 3D의 감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3D TV는 물론, ‘3D 홈시어터도 역시 LG’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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