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배 전국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예선 첫날 '치열'

입력 2012-06-05 0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23회 스포츠조선배 전국중고등학생 골프대회가 4일 전북 군산CC내 부안, 남원, 익산, 전주코스에서 치열한 예선전을 치렀다.

1577명의 학생 선수가 나흘간 샷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남고부 개인전에서는 조대권(동일전자정보고2)과 송재호(울산자연과학고3)가 나란히 4언더파 68타를 적어내며 공동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남고부 본선에는 총 40여명의 학생이 본선에 친출하게 됐다.

남녀중등부 개인전에서는 각각 김찬울(청솔중3)이 7언더파 65타로, 이소영(안양여자중3)이 6언더파 66타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남중부는 총 24명의 학생이 여중부는 총 16명의 학생이 본선에 진출한다.

남고부 단체전에서는 동북고와 오상고가, 남중부 단체전에서는 심천중과 신성중이 본선행 티켓을 거머줬다. 여중부 단체전에서는 안양여자중과 천안서여자중이 예선을 통과했다.

이번대회는 출전 선수가 많아 3일간 예선을 치른뒤 마지막 날 본선경기를 진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32,000
    • +0.44%
    • 이더리움
    • 0
    • +1.16%
    • 비트코인 캐시
    • 0
    • +0.14%
    • 리플
    • 0
    • +0.42%
    • 솔라나
    • 0
    • +1.81%
    • 에이다
    • 0
    • +0.21%
    • 이오스
    • 0
    • -0.15%
    • 트론
    • 0
    • +0%
    • 스텔라루멘
    • 0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0.48%
    • 체인링크
    • 0
    • -0.26%
    • 샌드박스
    • 0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