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JR-Aron 생일 파티 통해 소중한 팬미팅

입력 2012-06-04 14:43 수정 2012-06-04 14: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플레디스)

그룹 뉴이스트의 멤버 JR과 Aron이 첫 생일파티 겸 팬미팅을 열었다.

두 사람은 3일 서울 종로구 올레스퀘어에서 첫 활동을 마무리한지 약 2개월 만에 공식적인 자리에서 팬들을 만났다.

이 날 올레스퀘어는 JR과 Aron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팬들로 가득 찼다. 국내외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당초 1000여 명의 팬들이 참석 의사를 밝혔으나 공간의 제약으로 추첨을 통해 300여명의 팬들만이 참여했다.

오랜만에 팬들의 앞에 선 뉴이스트는 팬들과 함께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 날 생일파티에서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JR과 Aron의 특별 유닛 무대와 뉴이스트의 ‘페이스(Face)’ 역할 바꿔 부르기 등 독특한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뉴이스트의 특별 과거 영상을 최초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뉴이스트는 “오랜만에 팬들과 한 자리에 모여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생일이었고 앞으로도 쭉 팬 여러분들과 함께 생일을 맞이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첫 싱글 ‘페이스’에 이어 더 중독성 강한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올 여름 컴백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도심속 손님일까 이웃일까' 서서울호수공원 너구리 가족 [포토로그]
  • "여행 중 잃어버린 휴대품은 보험으로 보상 안 돼요"
  • 축협, '내부 폭로' 박주호 법적 대응 철회…"공식 대응하지 않기로"
  • "임신 36주 낙태 브이로그, 산모 살인죄 처벌은 어려워"
  • 삼성전자, ‘불량 이슈’ 갤럭시 버즈3 프로에 “교환‧환불 진행…사과드린다”
  • 쯔양, 구제역 '협박 영상' 공개…"원치 않는 계약서 쓰고 5500만 원 줬다"
  • 시청률로 본 프로야구 10개 구단 인기 순위는? [그래픽 스토리]
  • "귀신보다 무서워요"…'심야괴담회' 속 그 장면, 사람이 아니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51,000
    • +2.2%
    • 이더리움
    • 4,847,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538,500
    • +1.99%
    • 리플
    • 793
    • -1.86%
    • 솔라나
    • 236,000
    • +6.21%
    • 에이다
    • 600
    • -1.15%
    • 이오스
    • 837
    • -0.95%
    • 트론
    • 189
    • +0%
    • 스텔라루멘
    • 144
    • +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850
    • +2.94%
    • 체인링크
    • 19,290
    • +0.42%
    • 샌드박스
    • 46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