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첫 오존주의보 발령

입력 2012-06-03 18: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도에 이어 서울 동남권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서울시는 연일 계속되는 고온에 오존농도가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으로 올라가 오늘 오후 4시부터 서울 서초구·강남구·송파구·강동구 등 동남권 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3일 밝혔다.

오존주의보가 내려지면 노약자나 어린이들은 야외활동을 삼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불필요한 자동차 운행을 자제해야 한다.

한편 서울시는 5개의 권역으로 나눠 오존농도가 시간당 0.12ppm(0.12ppm/h) 이상으로 상승하면 즉시 오존주의보를 발령하고 정부기관·언론·학교·대형 대기배출시설 등 1만 2148개소와 시민 16만여명에게 팩스·SMS·음성메시지 등으로 시민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잇따른 '협회' 논란에 빛바랜 메달…"양궁처럼 안 되겠니?" [이슈크래커]
  • 밈코인의 시간 끝났나…도지ㆍ시바이누 등 1년 동안 N% 하락
  • 0-0 팔레스타인전 졸전…홍명보 야유에 이강인 "100% 믿어, 안타깝다"
  • 7월 경상수지, 91억3000만 달러 흑자…동기간 기준 9년來 최대
  • 제니 측 "아버지 사칭 불법 출판물, 명백한 허위 사실…법적 대응 중"
  • '쯔양 공갈' 구제역, 첫 재판서 모든 혐의 부인…국민참여재판 신청했다
  • 대출 조이니 전셋값 급등…전세가율 높은 지역 분양 단지 관심↑
  • 이복현 "더 쎈 개입"에 "은행 자율 관리"로 정리한 김병환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3,890,000
    • +0.97%
    • 이더리움
    • 3,111,000
    • +2.44%
    • 비트코인 캐시
    • 409,100
    • +1.09%
    • 리플
    • 719
    • +1.99%
    • 솔라나
    • 173,900
    • +1.4%
    • 에이다
    • 443
    • +3.75%
    • 이오스
    • 634
    • +2.76%
    • 트론
    • 205
    • +1.49%
    • 스텔라루멘
    • 12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300
    • +0.5%
    • 체인링크
    • 13,630
    • +4.69%
    • 샌드박스
    • 329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