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전통시장 우체국 체크카드 더블할인 이벤트

입력 2012-05-31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매주 일요일 전통시장에서 우체국 체크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20%까지 할인해주는 더블할인을 받을 수 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매주 일요일에 전통시장에서 ‘우체국 스타트체크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20%(1회 5000원, 월 2만원 한도)까지 할인해주는 더블할인 이벤트를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 동안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최근 각 지방자체단체별로 시행중인 대형마트 등 대규모점포 의무휴업일 제도에 맞춰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체국 스타트체크카드’는 전통시장(10%)·골목슈퍼(5%) 할인, 우체국 쇼핑 할인, 예금 우대 금리 제공 등 중소상인을 지원하고 서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우체국을 통해 발급하고 있다.

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대규모점포 의무휴업일 제도와 연계하여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앞으로도 국영금융기관으로서 서민생활안정, 중소상인 지원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내달 1일부터 20일까지 전통시장을 이용한 후 자기 블로그에 후기를 올린 후 우체국 블로그에 댓글로 주소를 남기거나, 우체국스타트체크카드와 함께 전통시장에서 찍은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커플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기타 집 주변 전통시장, 이벤트 참여방법, 체크카드 이용 혜택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체국금융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11,000
    • -0.18%
    • 이더리움
    • 3,274,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435,500
    • -0.41%
    • 리플
    • 717
    • -0.14%
    • 솔라나
    • 194,500
    • +0.36%
    • 에이다
    • 472
    • -1.05%
    • 이오스
    • 640
    • -0.62%
    • 트론
    • 209
    • +0%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50
    • +0.24%
    • 체인링크
    • 15,120
    • -0.72%
    • 샌드박스
    • 344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