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시청률 아쉽게 한자리수 출발…아직 단정짓기 이르다

입력 2012-05-31 0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공중파 3사의 시청자 쟁탈전이 시작됐다. SBS ‘유령’은 사이버 수사물이라는 장르를 앞세워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31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0일 첫 방송을 알린 ‘유령’은 7.6%(전국기준, 이하동일)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유령’에서는 유명 여배우 신효정(이솜 분)의 사인을 두고 ‘타살이냐, 자살이냐’를 가리며 첫 방송분부터 빠른 전개력을 보였다. 소지섭은 사건을 두고 시청자들의 추리력 동선을 이끌어냈고, 최다니엘은 사건의 혐의 의심을 받으며 중심인물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연희는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하며 평소 보이지 않았던 진지한 눈빛 연기로 이목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영된 KBS 2TV '각시탈'은 12.3%로 선방을 날렸으며, MBC ‘아이두아이두’는 10.5%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 ‘최강야구’ 영건 전원 탈락…‘KBO 신인드래프트’ 대졸 잔혹사 [요즘, 이거]
  • 추석 연휴에 아프면?…"경증이면 병·의원, 큰 병 같으면 119"
  • 세계를 움직이는 팝스타, 트럼프와 적이 된(?) 이유 [이슈크래커]
  • 청년 연간 최대 200만 원 세금 감면,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십분청년백서]
  • 정유업계 DX 이끄는 ‘등대공장’ GS칼텍스 여수공장을 가다 [르포]
  • "무시해" 따돌림까지 폭로한 뉴진스 라이브 영상, 3시간 만 삭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9.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800,000
    • +1.25%
    • 이더리움
    • 3,137,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446,300
    • -1%
    • 리플
    • 753
    • +4.44%
    • 솔라나
    • 180,500
    • +1.29%
    • 에이다
    • 481
    • +4.79%
    • 이오스
    • 666
    • +1.22%
    • 트론
    • 206
    • -0.48%
    • 스텔라루멘
    • 127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250
    • -3.12%
    • 체인링크
    • 14,260
    • +1.71%
    • 샌드박스
    • 343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