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 ‘드라고나 온라인’ 인도네시아 진출

입력 2012-05-3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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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모비우스 社와 현지 퍼블리싱 계약 체결

라이브플렉스는 인도네시아 온라인게임 기업 모비우스 인도네시아(이하 모비우스)와 자사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드라고나 온라인의 인도네시아 현지 서비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라이브플렉스와 모비우스는 성공적인 인도네시아 서비스를 위해 게임의 현지화 및 기술 지원, 마케팅 등 제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빠른 시일 내에 드라고나 온라인의 현지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드라고나 온라인은 이번 인도네시아 진출 계약 체결로 이미 서비스를 진행 중인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및 필리핀, 미국 등과 서비스를 준비중인 태국, 브라질에 이어 9번째 해외 진출의 성과를 거두게 됐다.

라이브플렉스의 첫 번째 자체 개발작인 드라고나 온라인은 캐릭터가 변신하는 ‘드래곤 빙의 시스템’, 다양한 전투를 선보이는 ‘배틀아레나 시스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스템’ 등으로 호평을 받으며 국내뿐 아니라 여러 진출 국가에서도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라이브플렉스 김병진 대표이사는 “드라고나 온라인은 이미 일본, 대만, 필리핀 등 아시아지역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 인도네시아 시장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 시장 확대가 갖는 중요성이 높은 만큼 드라고나 뿐 아니라 다른 자사 게임 콘텐츠에 대한 해외 시장 개척도 더욱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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