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제 세계 랭킹, 14계단 상승 ‘깜짝’

입력 2012-05-25 19:30 수정 2012-05-25 1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8ㆍ세종고)가 세계 랭킹 5위를 기록했다.

국제체조연맹(FIG)이 발표한 5월 세계 랭킹을 보면 손연제는 종전보다 14계단 오른 5위를 기록했다. 순위가 이렇게 훌쩍 뒨 것은 올 시즌에 열린 월드컵 시리즈에서 출전해 동메달을 연이어 획득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손연재는 국제체조연맹(FIG)이 발표한 5월 세계 랭킹에서 14계단 상승한 5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순위의 급상승은 올 시즌에 열린 월드컵 시리즈에서 출전해 동메달을 연이어 획득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FIG 세계 랭킹은 월드컵 출전 횟수와 성적을 바탕으로 랭킹포인트를 합산해 결정된다. 세계랭킹 1위부터 3위는 다리아 콘다코바, 다리아 드미트리에바, 에브게니아 카나에바가 각각 차지해 러시아의 저력을 과시했다. 4위는 이스라엘이

2위는 러시아의 다리아 콘다코바와 다리아 드미트리에바3위는 에브게니아 카나에바(러시아), 4위는 이스라엘의 네타 리브킨이스라엘이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52,000
    • -0.21%
    • 이더리움
    • 3,278,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435,700
    • -0.37%
    • 리플
    • 716
    • -0.42%
    • 솔라나
    • 194,800
    • +0.21%
    • 에이다
    • 472
    • -1.46%
    • 이오스
    • 642
    • -0.62%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50
    • -0.48%
    • 체인링크
    • 15,200
    • -0.91%
    • 샌드박스
    • 345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