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 컴백 초읽기…박철우도 합류, 3인조로 다시 뜬다

입력 2012-05-24 11:5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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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우라엔터테인먼트)

1990년대 인기 남성 댄스그룹 Re.f가 가요계에 전격 컴백 한다.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Re.f 소속사 측은 Re.f가 오는 7월을 목표로 컴백앨범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Re.f 컴백앨범에는 원년 멤버 박철우까지 합세해 3인조 그대로 컴백할 예정이다.

1998년 공식 해체를 선언했던 Re.f의 이번 컴백은 지난 2004년 재결합해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 후 8년만이다.

한편 Re.f는 1995년 1집 앨범 '레이브 이펙트(Rave Effect)'로 데뷔했다. 이후 '고요속의 외침' '이별공식' '상심' '마음속을 걸어가' 등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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