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버스 자면 안되는 이유…과연 무슨 사연이?

입력 2012-05-22 17: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스쿨버스에서 자다가 첨성대까지 간 황당한 사연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스쿨버스서 자면 안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글엔 한 학생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캡쳐한 사진이 올라왔다.

내용인 즉슨 스쿨버스에서 잠이 들었는데 일어나보니 경주 첨성대였던 것. 이는 자신이 자고 있던 사이 스쿨버스가 유치원 어린이 집의 소풍용 차로 제공됐기 때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공짜인데 왜 안부럽죠?", "저 학생 집에 가야할텐데...", "책가방 매고 소풍이라 이색적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63,000
    • +1.86%
    • 이더리움
    • 3,270,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437,600
    • +0.81%
    • 리플
    • 721
    • +1.41%
    • 솔라나
    • 193,200
    • +4.32%
    • 에이다
    • 474
    • +1.07%
    • 이오스
    • 642
    • +1.42%
    • 트론
    • 212
    • -0.93%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3.67%
    • 체인링크
    • 14,960
    • +3.46%
    • 샌드박스
    • 341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