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HON(혼)’ 사전공개 서비스 돌입

입력 2012-05-22 14:08 수정 2012-05-2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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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신규 게임모드 ‘미드워(Mid Wars)’ 공개

엔트리브소프트는 전세계 1100만 명이 즐기는 AOS게임 ‘Heroes of Newerth(히어로즈 오브 뉴어스, 이하 HON(혼))’의 사전 공개 서비스를 22일 낮 12시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HON(혼)의 사전 공개 서비스(Pre Open Beta Test, 이하 Pre-OBT)는 22일부터 6월 4일까지 진행된다. 엔트리브소프트에 따르면 미국 게임 개발사 S2게임즈에서 개발한 HON(혼)은 전세계 AOS게임 2위로 미국, 유럽, 중국, 러시아, 싱가포르 등 40여 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약 1100만 명의 유저가 즐기고 있다. 국내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외국서버를 통해 HON(혼)을 즐기는 유저가 수 만 명에 이른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이번 Pre-OBT에서 현재 북미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콘텐츠를 모두 개방한다. 특히 지난 11일 공개돼 전세계 HON(혼) 유저들에게 인기몰이 중인 신규 게임 모드 ‘미드워(Mid Wars)’가 국내에서도 서비스된다.

미드워는 중앙 한 개의 라인에서만 전투가 일어나는 게임 모드로, 3개의 라인에서 전투가 벌어지는 AOS게임의 기본 형태에서 탈피했다. 1개의 라인에서 전투가 일어나기 때문에 AOS게임의 핵심인 팀 간 전투가 초반부터 일어나며 최소 20분이면 승부가 결정 난다. 또한 미드워는 게임머니의 손실이 없을 뿐 아니라 캐릭터의 부활시간도 7배 단축돼 초보 유저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이번 Pre-OBT에서는 북미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105명의 영웅을 선보인다. HON(혼)은 현존하는 AOS게임 중 가장 많은 영웅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엔트리브소프트 HON 사업팀 김동석 팀장은 “OBT를 앞두고 이번 서비스에서 게임의 안정성을 포함하여 전반적인 시스템 상태를 점검할 생각”이라며 “AOS게임이나 HON(혼)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도 금방 적응할 수 있도록 게임 소개 및 안내 콘텐츠도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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