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금융지주 임직원 가족, 전국 4개 맹학교에 어울누리뜰 조성

입력 2012-05-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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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어울누리뜰 조성행사.jpg:SIZE400]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하트하트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지난 19일 전국맹학교 4개소에서 ‘어울누리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맹학교 4개소(서울, 대전, 익산, 부산)에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의 총 1000명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이 저시력 및 시각장애아동들을 위한 모종심기, 타일벽화 그리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서울맹학교 행사장에는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김현숙과 걸그룹 ‘씨리얼’도 참석하여 저시력아동들과 함께 나눔활동을 진행하였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대내외홍보본부 박종훈 전무는 “전 세계적으로 5초마다 한 사람이 시력을 잃고 있고, 2억8,500만 명이 넘는 맹인 및 중증 시각장애인들이 있다. 그 중 80% 이상은 충분히 예방 혹은 치료를 통해 실명 퇴치가 가능하다”며, “스탠다드차타드는 저시력(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교육, 문화 지원사업을 실시하여 복지 사각지대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시력(시각장애)아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하트하트재단은 그 동안 실명예방과 시각장애인의 복지 실현을 위해 2006년부터 다양한 국내외 시력회복지원 사업을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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