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아나운서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 아나운서는 오는 5월26일 오후 6시 3살 연상 이비인후과 의사와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온누리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앞서 그는 21일 행복한 모습을 담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정민 아나운서는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것은 물론, 예비신랑과의 다정한 키스신, 기타연주를 하는 모습 등 다양한 포즈를 무난히 소화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정민 아나운서는 KBS 2TV '해피선데이-여걸식스' 'VJ특공대' '뉴스광장' '생로병사의 비밀' 등을 진행하며 KBS 대표 여자 아나운서로서 활약해왔다. (사진= T4 INSTITU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