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전국 지점대상으로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공모 받아 선정된 13개 지점, 620명의 영업가족이 참여하는 ‘릴레이 오렌지데이’ 활동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오는 8월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경기, 광주, 청주, 부산, 울산 등 6개 지역의 지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오렌지데이’는 어린이를 위한 자선바자, 기부, 자원봉사 등의 활동을 위해 임직원 및 영업가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ING생명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특히, 어린이 교육여건 및 복지, 생활 환경 개선 활동 등을 중심으로 2004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릴레이 오렌지데이’에서는 조손 가정의 연탄 및 쌀 배달, 장애아동 머리 손질, 시각장애 아동 재활 훈련, 빈곤 아동 동물매개 치료교육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별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재원 ING생명 부사장은 “이번 활동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에 대한 올바른 약속을 지켜내고자 하는 회사 노력의 일환이다”며 “건전한 사내 나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ING생명의 오렌지데이는 앞으로도 정기적이고 자발적으로 꾸준히 진행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