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블레이드 모델 ‘아이샹젠’, “사람이야 마네킹이야?”

입력 2012-05-1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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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플렉스, 퀸스블레이드 홍보모델 '아이샹젠' 국내 공식 행사 진행

라이브플렉스는 온라인게임 '퀸스블레이드'의 홍보모델을 선보이는 '퀸스블레이드 위드 아이샹젠(Queens blade with Ai Shang Zhen)' 행사를 17일 오전 11시 역삼동 아모리스홀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라이브플렉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퀸스블레이드'의 모델로 선정된 미스차이나 출신의 아이샹젠이 게임 서비스를 앞두고 입국해 공식 홍보 활동을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게임 영상과 함께 시작한 행사는 김호선 라이브플렉스 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홍보모델 아이샹젠의 캐릭터 코스튬 퍼포먼스로 절정을 이뤘다.

아이샹젠은 '13억의 기적', '9등신의 완벽한 몸매' 등의 수식어가 붙는 모델답게 게임 속에 등장하는 '디펜더' 캐릭터의 코스튬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전문 작가 김선미씨의 바디페인팅 퍼포먼스도 함께하며 화려한 무대 연출을 선보였다.

코스튬 퍼포먼스에 이어 드레스로 의상을 갈아입은 아이샹젠은 사전 이벤트를 통해 초청된 게임 유저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함께 기념 촬영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퀸스블레이드의 모델을 하게 된 이유로는 아름다운 캐릭터의 매력에 끌려서라는 답변을 했으며, 데이트를 하고 싶은 한국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는 원빈, 비, 빅뱅 등을 꼽았다.

한편, 아이샹젠이 홍보모델로 활동할 '퀸스블레이드'는 화려한 여성 캐릭터만 등장하는 MMORPG로 이들 캐릭터가 크고 강력한 메카닉 병기로 변신해 전략적인 전투를 선보일 '맥서마이징 시스템'이 핵심적인 특징이다. 또한, 양 진영으로 나뉘어 끊임없는 전투를 펼치는 다양한 '전장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 다양한 콘텐츠로 끝없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게임으로 준비되고 있다.

라이브플렉스 김호선 사장은 "퀸스블레이드는 게임 사업을 한 단계 도약시킬 전략적인 타이틀로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홍보 마케팅 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중견 게임 기업으로 자리잡기 위해 많은 분들의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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