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제9회 가정위탁의날 기념실 개최

입력 2012-05-17 12:00 수정 2012-05-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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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가정위탁제도를 알리고 가정위탁 유공자 등을 격려하기 위해 ‘제9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식’을 18일 오후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가정위탁은 아동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는 수호천사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위탁 부모 및 아동, 관계기관 종사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다.

가정위탁제도는 친부모가 직접 양육할 수 없는 아동을 법적기준에 적합한 가정에서 일정기간 동안 위탁해 양육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5월 22일을 가정위탁의 날로 정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송연숙 위탁어머니 등 가정위탁제도에 기여한 위탁부모 4명, 상담원 4명 등 총 13명이 가정위탁의 날 유공자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또 모범위탁아동 3명 및 수기ㆍ그림 공모전 수상자 7명 등 총 10명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다.

이번 행사는 가정위탁 홍보대사인 권오중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디자이너 이상봉씨가 가정위탁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가정위탁제도의 확산을 위해 제도의 홍보 및 위탁가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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