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파마, 다문화가정 아동 피부질환 치료기금 전달

입력 2012-05-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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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프레데릭 덴마크 왕세자, 기타 아보 레오파마 글로벌 대표, 한국펄벅재단 이승훈 이사가 다문화가정 아동의 피부질환 치료 지원을 위한 기부 협약을 맺고 있다.
덴마크 피부질환 전문 제약사 레오파마는 국내 진출 1주년을 맞아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피부질환 치료기금을 사회복지재단 한국펄벅재단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14일 열린 기부협약식에는 덴마크 프레데릭 크리스티안 왕세자, 메리 도널드슨 왕세자비 부부는 5일간의 공식 한국 방문 일정으로 참석했다. 그 외 레오파마 글로벌 본사 기타 아보 대표,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 이복실 실장, 대한건선학회 이주흥 회장, 박제화 동화약품 부회장 등도 참석했다.

주상은 레오파마 한국 대표는 “이번 기부 협약으로 피부질환과 주위의 편견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한국의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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