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트위터)
현재 강후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태형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곳이 지구인가? 주연 제현 재정 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들은 병뚜껑을 한쪽 눈에 끼고 있다. 외눈박이인 후크선장을 연상시킨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트위터 등을 통해 "김재중이 연예계 마당발이라더니 인맥의 끝은 어딘지", "재미난 표정 너무 웃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재중은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주말특별기획 ‘닥터진(가제)’에서 조선시대 매력남 김경탁 역할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