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양현석 "서태지와 아이들 팀명, 처음에는 불만" 고백

입력 2012-05-15 02: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이란 팀명에 불만이 있었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양현석은 "원래 팀명이 태지보이스였다"라고 말문을 열였다.

이어 양현석은 "팀 이름에 불만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서태지가 태지보이스란 이름을 지었고 나이 드신 매니저님이 '한국말로 서태지와 아이들이네'라고 해서 팀명이 서태지와 아이들로 정해지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양현석은 "하지만 대단한 아티스트와 훌륭한 음악을 만났기에 저의 춤과 아이디어가 마치 소금처럼 작용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32,000
    • -0.22%
    • 이더리움
    • 3,272,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35,900
    • -0.57%
    • 리플
    • 717
    • -0.42%
    • 솔라나
    • 193,600
    • -0.87%
    • 에이다
    • 472
    • -1.26%
    • 이오스
    • 636
    • -0.93%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00
    • -0.73%
    • 체인링크
    • 15,240
    • -0.07%
    • 샌드박스
    • 340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