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1조원 클럽 가입…국내 관객 동원 544만 돌파

입력 2012-05-1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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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가 전 세계 흥행 수입 1조원을 돌파했다.

13일(미국 시간)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어벤져스’는 개봉 이후 총 10억 200만 달러(한화 1조 1480억원)를 벌어들였다. ‘어벤져스’의 총 제작비는 2억 2000만 달러(한화 약 2523억원)다.

지금까지 ‘어벤져스’를 포함한 이른바 ‘흥행 수입 10억 달러’ 달성 영화는 12편에 불과하다.

1위는 제임스 카메론의 3D 영화 ‘아바타’(27억 달러)며, 2위 역시 카메론 감독의 ‘타이타닉’(21억 달러)이 이름을 올렸다.

3위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13억 달러)가 차지했고, 4위는 ‘트랜스포머’(11억 2300만 달러), 5위는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11억 1900만 달러)이 이름을 올렸다.

6위부터 8위는 각각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10억 6600만 달러), ‘토이스토리 3’(10억6300만 달러),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10억4300만 달러)다.

이어 9위부터 12위는 ‘스타워즈: 에피소드1-보이지 않는 위험’(10억 2600만 달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10억 2400만 달러) ‘어벤져스’(10억 200만 달러) ‘다크나이트’(10억 100만 달러)다.

한편 지난 달 26일 국내서 개봉한 ‘어벤져스’는 13일 기준(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544만 772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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