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술먹고 잠들면 이렇게'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술에 만취해 깊은 잠에 빠진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이 친구의 얼굴은 각종 낙서로 이미 엉망이 되어 있고 몸과 머리 위로 각종 물품들이 담겨 있다.
이 여성은 자신이 어떤 처지에 처했는지도 모르는 채 꿀잠을 자고 있어 씁쓸한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난이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네" "저건 장난의 도를 넘은 듯. 사람이 다치면 어쩌려고…" "역시 친구들과 술마시고 먼저 뻗으면 안돼"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