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고객들에게 영화 속 해외 유명 여행지에서 특별한 휴가를 계획할 수 있도록 ‘오렌지 시네마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버킷 리스트 영화의 배경인 프랑스 빌프랑쉬수르메르,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기암절벽의 땅 터키 카파도키아, 맘마미아 속 낭만의 섬 그리스 산토리니 등 영화 속에 등장하는 죽기 전 꼭 봐야 할 세계 명소에 고객들이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대상은 이벤트가 종료되는 6월 25일까지 ING생명 상품을 가입한 고객이나 홈페이지(www.inglife.co.kr)를 통해 응모한 고객이다.
추첨을 통해 1등 3명에게는 800만원, 2등 5명은 3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 등 총 308명에게 4200만원에 상당의 여행상품 및 상품권을 전달한다.
이재원 ING생명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ING생명 웹진인 ‘withING’에서는 버킷 리스트라는 주제로 의미있는 삶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여정에 관한 이야기들을 연재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 또한 고객들에게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영화 속 감동을 체험함으로써 가슴 두근거리는 일들을 조금씩 찾아가는 특별한 휴가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