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선 외환은행 계장(오른쪽)이 9일 서울 중구 외환은행 본점에서 '제2차 고객감사 새 출발'이벤트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과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고객감사 새 출발 이벤트’는 윤용로 행장 체제 출범 이후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신상품 출시, 금리우대, 리워드(포인트) 제공, 사은품 제공 등이 행사 내용이다. 신상품으로는 ‘행복한 가족적금’을 출시한다. 기업스마트론 신규 고객은 0.3~0.5%포인트, 일석이(e)조 보험담보 판매자금대출 신규고객 0.5~0.7%포인트 금리를 인하한다.
윤 행장은 “연말까지 지속될 고객감사 새 출발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상품개발, 대고객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이탈고객 다시 데려오고 신규 고객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