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공식사과 "대행사 측 관리 부실, 한 분 한 분 사과하겠다"

입력 2012-05-0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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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슈퍼스타K 4(슈스케4)’가 참가자 신상정보 노출에 대해 공식사과했다.

지난 7일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의 제작진은 앞서 있었던 지역예선에서의 참가자 일부 신상정보가 노출된 것에 대해 공식사과했다.

슈스케4 제작진은 “이벤트를 맡았던 대행사 측에서 관리를 부실하게 했다. 관리가 미흡했던 점을 인정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서류들은 향후 방송에서 쓰일 가능성이 있어서 신상명세 정보를 요청했던 것인데 인파가 몰리고 관리가 미흡했다. 서류를 수거하고 한 분 한 분 사과할 의향이 있다”라며 거듭 사과했다.

슈스케4 공식사과는 지난 5일 ‘슈스케4’의 2차 예선이 있었던 부산 벡스코 광장 화단에 일부 참가자들의 신상정보가 담긴 자료가 버려져 있던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해당 자료에는 참가자들의 이름, 생년월일, 휴대전화번호 등이 기재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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