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인피니트, 발라드곡 '눈물만' 선공개… 데뷔 700일 선물

입력 2012-05-0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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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앞둔 그룹 인피니트가 발라드 트랙 ‘눈물만’을 선공개했다.

인피니트는 지난달 열린 앵콜 콘서트에서 리더 성규의 솔로무대를 통해 깜짝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곡 ‘눈물만’을 새롭게 편곡해 멤버 전원의 목소리가 담긴 앨범버전으로 8일 선공개했다.

‘눈물만’은 히트메이커 스윗튠(Sweetune)의 작품으로 인피니트 멤버 각자의 개성이 담긴 매력적인 보이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스트링라인이 빛나는 곡이다. 사랑하는 여자를 행복하게 해주기엔 자신이 한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한 남자의 독백같은 슬픈 가사가 감정선을 자극하는 곡의 느낌과 어우러져 드라마틱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선공개 된 8일은 인피니트가 데뷔 700일을 맞는 날로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됐다.

‘눈물만’을 접한 팬들은 “콘서트때의 감동이 이어지는 듯” “데뷔 700일 선물같은 앨범!” “인피니트표 발라드 너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오는 15일 세번째 미니앨범 ‘INFINITIZE’ 발매를 앞두고 전용헬기로 하루동안 전국 5개 대도시를 도는 대규모 쇼케이스를 계획을 발표하며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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