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오, 압도적인 비거리와 스핀성능 향상시킨 골프볼 출시

입력 2012-05-08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던롭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www.dunlopkorea.co.kr)는 다소 빠른 스윙스피드를 가진 골퍼들을 위한 ‘젝시오 LX’를 출시했다.

이 볼은 강력한 직진성 탄도로 압도적인 비거리를 실현하는 동시에 초슬림 우레탄커버로 뛰어난 스핀성능을 발휘한다는 것이 던롭측의 설명이다.

이 볼은 강력한 직진성 탄도인 라이너(Liner)의 머리글자인 L과 무한대의 비거리를 의미하는 X의 조합어. 필요 이상의 탄도를 줄여 원하는 방향으로 강하게 뻗어나가는 비거리 성능과 어프로치 샷에서의 스핀성능을 동시에 원하는 골퍼를 위해 개발된 볼이다.

젝시오 슈퍼XD플러스는 스윙스피드가 다소 느린 골퍼의 타출각을 높이는 것을 고려한 고탄도와 직진성이 특징이라면 젝시오 LX는 골퍼의 스윙스피드가 빨라지면 원하는 탄도의 취향도 달라진다는 발상을 기본으로 필요 이상의 탄도는 억제하고 힘있게 돌진하는 비거리를 실현하기 위해 볼의 구조와 딤플을 연구했다.

부드러운 코어와 강성이 높은 미드층의 조합으로 볼의 반발성능은 높이고 저스핀을 가능하게 한 것. 또 점유율이 높은 324개의 딤플을 채용하여 공기저항을 최소화, 볼의 탄도를 쉽게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볼은 강한 탄도를 만들기 위해 볼의 양력(揚力)을 조절했다. 딤플은 홈(凹)을 깊게 할수록 탄도가 억제되는 경향이 있는데, 젝시오 LX는 딤플의 깊이를 깊게 해 볼이 불필요하게 높이 뜨는 것을 방지해 강력한 탄도로 직진하는 비거리를 설계했다. 스윙스피드 40m/s의 드라이버 탄도 테스트를 해본 결과 젝시오 슈퍼XD플러스에 비해 탄도의 최고도달점이 약 2야드 정도 낮아지고, 그 위치 또한 앞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젝시오 LX볼이 힘있는 속도로 직진하는 비거리 성능이 가능한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229,000
    • -1.28%
    • 이더리움
    • 4,273,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472,000
    • +3.78%
    • 리플
    • 612
    • +0.16%
    • 솔라나
    • 196,600
    • +0.61%
    • 에이다
    • 521
    • +2.96%
    • 이오스
    • 729
    • +1.39%
    • 트론
    • 179
    • -0.56%
    • 스텔라루멘
    • 12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250
    • +0.39%
    • 체인링크
    • 18,360
    • +2.4%
    • 샌드박스
    • 414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