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즈 결승골' 위건, 블랙번에 1-0 승…블랙번 강등 '확정'

입력 2012-05-0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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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건 애슬레틱 홈페이지 캡처
블랙번 로버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위한 결정적인 경기에서 위건 애슬레틱을 만나 패배하며 강등을 확정지었다.

위건은 8일(한국시간) 영국 블랙번 이우드파크에서 열린 '2011-20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블랙번과의 원정경기에서 안토닌 알카라즈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블랙번은 이날 경기 패배로 리그 마지막 38라운드 경기에 상관없이 리그 19위를 확정해 2부격인 챔피언십으로 강등됐다.

반면 강등권에 있던 위건은 이날 승리하며 승점 40(10승10무17패)으로 리그 잔류를 확정지었다.

이날 양팀은 강등권에서 벗어나기 위해 승점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공세로 나섰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양팀의 승부가 결정난 것은 후반 42분 알카라즈가 장 보세쥬르의 코너킥을 헤딩슈팅으로 연결하며 블랙번의 골문을 갈랐다.

이 골을 지켜낸 위건은 1-0으로 블랙번에 승리하며 리그 잔류 확정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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