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 경쟁률 87.7대 1 기록

입력 2012-05-0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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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교육행정 직렬 106대 1, 보건 직렬 207대 1

올해 서울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 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87.7대 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평균 경쟁률인 43대 1 보다 2배 이상 높아진 수치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5월 1~4일 2012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 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7급 교육행정직(일반)을 포함해 13개 모집분야에서 총 1만1752명(선발 예정 인원 134명)이 지원, 평균 8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7일 밝혔다.

7급 교육행정 직렬(일반)은 14명 모집에 1287명이 지원해 91.9대 1을 나타냈으며 9급 교육행정 직렬(일반)은 78명 모집에 8314명이 지원해 10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9급 보건 직렬의 경우 3명 모집에 622명이 지원해 207.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체 원서접수 인원(1만1752명) 가운데 남성이 3686명(31.36%)이었고 여성은 8066명(68.63%)이 지원해 여성 지원자 비율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필기시험은 6월 16일 실시되며 필기시험 장소 공고는 오는 18일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개인별 응시표는 시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http://cso.sen.go.kr)을 통해 출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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